(던파) 여거너에 대해 알아보자

1.천계의 여거너

천계의 사회에서 "여성"이란 존재가 지금처럼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바칼의 마법금지 정책 이후에 발달한 기계문명 때문이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차갑고 딱딱하기만 기계문명에 둘러 쌓이게 된 천계인들은, 이 세계의 균형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여성들만이 간직한 따뜻함과 섬세함. 그리고 감성적인 면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깨달은 것이다.

천계 여성들의 삶은 대륙 여성의 그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그들의 목표는 최고의 아내이자 어머니가 아니라, 최고의 총잡이이자 기술자가 되고자 한다. 천계에서 여자아이가 태어나면, 5세가 되기 전에 이미 재능에 대한 검증을 마치고, 그중 뛰어난 영재들을 선발하여 황도 수비군 중에서도 최정예군인 "황녀의 정원"에 들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훈련시킨다.

이런 선택된 소수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천계의 여성들은 그들의 뛰어난 잠재력이 그들을 우대하는 천계의 문화와 맞물려, 전투와 기술적인 분야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라드대륙 하늘에 위치한 나라 천계출신의 여거너이다. 5살부터 재능을 인정받아 황녀를 지키는 황녀의 정원소속에 있다 갑작스런 카르텔의 대규모 침공으로인해 황녀는 납치당하고 여거너 자신은  포로수용소에 갇히는신세가 되나 멜빈의 구토제를 이용해 탈출에 성공하고 전설의 아랫세계(아라드대륙) 으로 도움을 요청하기위해 아라드 대륙으로 떨어졌다

천계의 대부분의 NPC들과 여거너 전부 한복 과 한복장신구(노리개,비녀등)을 입고있는것을 알수있는데 이는 천계의 주 모티브가 한국이기때문이다. 여거너의 허리부분에있는 나비매듭의 대대 도 창작복식이아닌 

한국의 전통의 대대 매듭법이다 가끔가다 여거너의 나비매듭을보고 창작 이나 서브컬쳐에서 따온것으로 잘못알고있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한국 전통복식에 관해 무지해서 나온결과다 심지어 오비인줄아는 사람도있는데 오비에는 저런 매듭이 존재하지도않을뿐더러 오비에 대응하는 대대는 일본보다 훨씬 전부터 한국(삼국시대)에 존재하였다. 

게임 코스튬 이나 애니 나 만화에서 가공창작물로 기모노나 미코의 무녀복베이스에 허리에 대대를 이용한 나비매듭을 단 코스튬복장들이 나오다보니 전통복식에대해 무지한사람은 순서를 꺼꾸로 아는경우가있다 그렇게 안사람이있다면 반성하도록하자 

참고로 키리도 천계의인물로 여거너보더 먼저떨어진 천계인으로 조선풍+선녀가 섞인 이미지로 나온다